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 (문단 편집) ==== 1주차 ==== ||<-5> '''1경기'''(2014년 12월 22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한지원 || {{{#ff0000 승}}} || 1세트[br]만발의 정원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강민수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변영봉 || {{{#ff0000 승}}} || 2세트[br]데드윙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이제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김준호 || {{{#0000ff 패}}} || 3세트[br]세종과학기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백동준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정우용 || {{{#0000ff 패}}} || 4세트[br]까탈레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노준규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정우용 || {{{#ff0000 승}}} || Ace 결정전[br]폭스트롯 랩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강민수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CJEntuslogo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2}}}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Samsung_galaxy_std.png]] || 하필 4세트 전부 동족전으로 도배됨에 따라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깊었으나 에결까지 가는 접전이 나와 우려를 불식시켰다. 1세트에서 강민수의 날빌이 한지원에게 손쉽게 막히고, 2세트에서 이제현이 변영봉에게 스무스하게 무너지면서 플레잉 코치 송병구의 데뷔전은 [[셧아웃]]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3세트에서 백동준이 김준호에게 시종일관 견제에 시달리다 김준호가 미처 컨트롤하지 못한 추적자를 잡아내면서 강력한 한 방을 모아 김준호를 일거에 제압했고, 4세트에서 정우용이 유리함에 도취되어 4사령부를 짓는 패기를 놓치지 않고 노준규가 본진의 허술함을 노려서 밴시 + 전차 + 바이킹 등을 모아 앞마당을 조여버리며 승리를 거두면서 점수는 2:2 원점, 개막전부터 에결이 성사되었다. 에결의 테마는 2패 결정전. 정우용의 치즈를 강민수가 처절하게 막아내고, 강민수가 역으로 바퀴 + 여왕 + 땅굴 올인 승부를 걸었으나 이것이 막히면서 정우용의 승리. CJ는 간신히 [[리버스 스윕]]을 면하고 승리를 쟁취했다. 전반적으로 삼성은 조금씩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CJ는 우세를 잡고도 역습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CJ의 경우 삼칸의 무한도전 듀오에 허무하게 2승을 내 주었으나, 에결에 강민수 출전을 예상하고 정우용을 내는 승부수를 던진 박용운 감독의 용병술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반면 삼칸은 프로리그 출전 공백기가 길었던 무한도전 듀오의 분전이 돋보였으나, 은퇴한 신노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저그 에이스로 성장해야 하는 강민수의 하루 2패가 뼈아팠다. 삼칸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려면 어찌되었건 강민수가 신노열의 공백을 완벽히 메워줘야 하는지라 적극 기용해야 하지만. ||<-5> '''2경기'''(1경기 직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최지성 || {{{#0000ff 패}}} || 1세트[br]회전목마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최병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이승현 || {{{#ff0000 승}}} || 2세트[br]폭스트롯 랩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전지원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이동녕 || {{{#ff0000 승}}} || 3세트[br]만발의 정원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장현우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이원표 || {{{#0000ff 패}}} || 4세트[br]데드윙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김명식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강초원 || {{{#ff0000 승}}} || Ace 결정전[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최병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Startalelogo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2}}}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rimelogo_std.png]] || 1경기에서도 그랬지만 2경기에서도 이적생들이 전부 승리를 거두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더구나 2경기 또한 에결! 더구나 2경기는 동족전이 1·2세트뿐이라 더욱 경기력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던 상황. 우선 5년 만에 프로리그 무대로 복귀한 최지성과 프로리그 데뷔전을 가진 ~~최병현~~의 대결은 엘리전 끝에 ~~최병현~~의 승리로 끝났다. 2세트에서는 전지원이 한창 기세가 좋던 이승현에게 풍부한 광물 지대를 선점하는 승부수를 걸면서 나름 대등하게 맞섰으나 결국 [[발컨]]을 작렬하며 [[희망고문]]으로 끝났다. 더구나 3세트의 장현우도 [[저막]] 본능을 작렬하며 이동녕에게 스무스하게 패배. 그러나 4세트에서 김명식이 몰래 우주관문 후 예언자 10킬→ 트리플 훼이크 후 로공과 다수의 관문을 기지 바깥에 짓고 지상 올인을 가는 완벽한 심리전을 구현하면서 팀을 에결로 이끌었다. --이것이 프라임 전 준비 안 하는 김명식의 위엄이다!-- 그러나 강초원이라는 의외의 카드 앞에서 다수의 스캔을 남발한 ~~최병현~~의 소심함으로 인해 최후의 승리자는 ST-yoe가 되었다. ST-yoe는 연합 팀답게 에결에 의외의 선수를 배치하는 등, 엔트리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단 장점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프라임은 ~~최병현~~·김명식 등의 이적생들이 활약하면서 희망은 봤으나, 답이 없는 프라임 저그의 현실 또한 상기시켜 준 전지원, 헤어날 수 없는 저막의 늪에 빠진 장현우의 존재로 앞으로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렇다 할 광고가 없는(…) 스포티비의 열악한 사정으로 인해 [[충격과 공포]]의 광고 [[무한루프]]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불멸의 전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RPG]] [[모바일 게임]]. [[빌리지 피플]]의 [[YMCA]]를 활용한 CM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네이버]] [[한국프로야구]] 중계에도 출몰하여 야구 팬들 사이에도 악명이 높았다.] - 고추바사삭[* [[굽네치킨]]에 판매 중인 베이크 계열 치킨 중 하나] 콤보는 시청자들의 [[OME]]를 작렬케 하는 주범이라 [[카더라]]. ||<-5> '''3경기'''(2014년 12월 23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주성욱 || {{{#0000ff 패}}} || 1세트[br]세종과학기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조성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전태양 || {{{#0000ff 패}}} || 2세트[br]까탈레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김유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이영호 || {{{#0000ff 패}}} || 3세트[br]폭스트롯 랩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이병렬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김대엽 || || 4세트[br]만발의 정원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김도욱 || || || || Ace 결정전[br]회전목마 || ||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Rolsterlogo_std.png]] || {{{#0000ff 0}}} || '''결과''' || {{{#ff0000 3}}}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Green_Wings_std.png]] || 1주차의 빅매치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진에어는 2014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KT를 3:0으로 압살하였다. 1세트에서 조성주가 전진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으로 지뢰 드랍을 시도한다. 조성주의 선 병영을 본 주성욱은 사신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정찰을 가지 않아 지뢰 드랍을 예상하지 못하였고, 조성주의 지뢰 드랍에 관측선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휘둘리고 만다. 이후에도 이어지는 조성주의 계속된 견제에 주성욱의 테크와 발전 속도가 늦어지는 사이 병력을 모은 조성주는 그대로 주성욱의 기지를 밀어버린다. 2세트, 김유진은 우주관문으로 예언자 찌르기를 시도하고 금방 막히지만, 전태양의 찌르기가 오기 전 심리전을 하여 시간을 벌고 불사조와 관문 병력을 모은 뒤 전태양의 찌르기를 막고 확장을 가져간다. 이후 거신까지 조합하여 잘 갖춰진 병력으로 공격을 가지만 지뢰 위로 불사조를 집어던지고(…)[* 지뢰 역대박을 노린 것이라고 한다.] 건설로봇을 동원한 전태양의 수비에 주요 병력이 괴멸되었다. 이후 전태양은 바로 역습을 가지만 그 사이 나온 김유진의 거신과 병력에 의해 확장 하나 파괴 못 한 채 막혀버렸고, 이후 공3업 타이밍에 자신의 모든 건설로봇을 이끌고 다시 한 번 공격을 가지만 거신·집정관을 잡아내지 못해 GG를 친다. 이어지는 3세트에선 이영호가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11/11을 꺼내들어 승부수를 던졌고, 하필 이병렬은 확장을 가져가면서 빌드가 제대로 맞물렸다. 앞마당 부화장까지 깨고 만회하나 싶었으나…이병렬이 발업 타이밍에 저글링 다수를 모아 돌려서 자신의 본진으로 향하는 것을 본 이영호는 적 병력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모아놓은 다수의 해병으로 이병렬의 기지를 치러 올라갔는에 하필 거기에 2기의 저글링이 맹독충으로 변태되고 있었다. 1기는 일점사로 제거했으나 나머지 1기를 제거하지 못 하고 해병들이 저글링들에게 포위되자 이영호는 병력이 모두 괴멸되고 GG를 치고 만다. 진에어는 김유진·조성주·이병렬로 설명할 수 있는 각 종족 에이스 카드들이 제 몫을 하면서 손쉽게 KT를 무너뜨리며 강팀으로 분류되는 이유를 경기로 증명해 보였다. 반면 KT는 패배도 패배지만 이영호의 경기력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KT 팬들의 우려를 더욱 크게 했다. '''이영호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라는 시각이 나올 정도. 게다가 자의든 타의든 SK·진에어·MVP는 대격변 수준의 리빌딩과 전력 보강을 통해 차기 시즌에 대비한 반면, KT는 이렇다 할 선수 보강 없이 판타스틱 4 일변도로 나섰다가 다 무너졌으니 그 충격은 클 수 밖에 없다. 어쨌건 KT의 창단 15주년 기념 사인회는 예정대로 경기가 끝난 뒤 열렸다. 여성 팬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으며, 주성욱·이영호 몰빵(…). 반면 진에어를 응원하던 사람들은 남성팬이 다수였다. ||<-5> '''4경기'''(3경기 직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박령우 || {{{#ff0000 승}}} || 1세트[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이정훈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이신형 || {{{#ff0000 승}}} || 2세트[br]까탈레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Ticon_small.png]] 최재성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김도우 || {{{#ff0000 승}}} || 3세트[br]폭스트롯 랩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안상원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Zicon_small.png]] 어윤수 || || 4세트[br]만발의 정원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Picon_small.png]] 최용화 || || || || Ace 결정전[br]회전목마 || ||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SKT1logo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0}}}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MVPlogo_std.png]] ||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슬리퍼]] 더비[* [[GSL]] 예선 당시 최연성이 "'''예선장에서 슬리퍼를 끄는 감독을 봤다'''"며 이형섭을 디스한 적이 있었다. 당시 이형섭은 발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으나 최승민 당시 코치가 [[예비군]] 훈련에 나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슬리퍼를 신고 올 수 밖에 없었다고…지적을 많이 받긴 했으나 주위의 양해는 구했다고 한다. 나중에 이형섭은 최연성이 이를 디스한 걸 알고 안타까움을 느꼈으나 구차한 변명이라고 욕 먹기 싫어 발언을 자제했고, 결국 '슬리퍼 감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시간이 지난 후 [[채정원]]의 알긋냐에서 상호 오해를 풀었음을 밝히긴 했지만.], 그리고 이신형의 프로리그 복귀전이자 안상원의 프로리그 데뷔전이기도 하다. ~~지난 번 2연속 에결이 미안했는지~~ 경기 결과는 셧아웃. 1세트 이정훈이 대놓고 3사령부를 짓는 등 패기를 부린 것은 좋았는데 부진한 병력 운용으로 [[꼬라박]]을 시전, 박령우의 타링링에도 GG를 못 치는 콩파치노의 재림으로 마무리되었다. 2세트는 이신형이 밴시 1기를 허무하게 잃으면서 불리해 보였으나 상대 최재성에게 견제는 다 성공시키고, 역으로 들어오는 견제는 다 수비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고, 3세트 김도우의 전진 우관 對 안상원의 전진 암기가 맞서면서 쫄깃한 경기 양상이 전개되었으나 결국 김도우가 벌려 놓은 차이를 안상원이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셧아웃 확정. 경기 도중 잠시 묵음 상태가 되는 등의 [[방송사고]]가 있었다. 또한 UI 하단에 배치된 스폰서는 지난 시즌의 익숙했던 상단으로 복귀. 그러나 특정 정보만 보여주는 식으로 바뀐 UI에 대한 문제는 고쳐지지 않아 피드백이 요구되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